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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사촌 동생에게 사준 디지털 카메라..

 사촌 동생이 디카가 무지 맘에 들었는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
 다시 본 디카는 잔기스가 엄청나게 나 있더라구요.

 그래서 제가 사촌 동생을 조금 혼냈더랬죠.

 "아니, 사준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험하게 써!!" 라고 했더니
 "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기스가 난 거에요." 하면서 울먹거리더라구요.

 생각해보니, 얘도 이게 좋다고 소중하게 다룬다고 했을텐데
 제가 이해를 잘 못해준 것 같아서 미안하더라구요.

 그래서, 오늘 키티재팬에 올라와 있는 디지털 카메라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어요.
 

카메라 케이스

키티문구가 들어간 디카 케이스



 깜찍한 헬로키티 디지털 카메라와 너무나도 매치가 잘되고
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죠^^

 처음부터 같이 사줄걸..ㅠㅠ
 생각해보니 너무 미안하더라구요.

 아무래도 케이스까지 같이 주면 더 좋아하겠죠^^?
 이제 앞으로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이쁜 사진 많이 찍으렴~
 

 [ 헬로키티 디지털 카메라 정보 보러가기 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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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간만에 제 동생을 또 등장시키려고 합니다~(얘는 출연료 없나요..?거의 고정 패널인데;;)

저도 그렇지만..
제 동생도 부모님과의 나들이를 거의 해 본 적이 없습니다. (불쌍한 우리 혁이..ㅠㅠ)

물론, 나들이를 자주 다니지 않으니 사진을 찍을 기회가 적은 것도 사실이죠.

저는 20년을 훨씬 넘게 살면서..
제 어릴적 사진을 포함해서 제 독사진이 50장도 안 된다는 사실..

우리 혁이도..
제가 초기에는 사진을 많이 찍어줬는데..
죄다 디카로 찍다 보니 출력을 하기도 귀찮고..

이런 저런 이유로..
실제로 혁이의 독사진이 50장도 안 되네요..(그래도 5살에 50장이면 나 보다는 훨씬..-_-;)

그나마 몇장 없는 사진이지만 과거 깜찍했던 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고는..
책상 위에다 그냥 던져 놓았다가..갑자기 제 자신이 너무 처량하게 느껴져서..
혁이와 제 사진들을 이쁜 액자에 넣어 장식을 하면
이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액자를 구입하기로 결심했어요~

그리고~
저의 환상적인 웹서핑이 시작되었습니다~

첫 번째 타겟은 역시나 "키티 친구들~"

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지만..
우리 5살짜리 머스마 혁이와 저의 취향을 조합하여..

키티의 친구인 "마이 멜로디" 액자를 구입하였습니다~



사진을 넣지 않아도 배경으로 마이 멜로디의 이미지가
이쁘게 들어가  있고, 사진을 넣으면 액자 주변의 장식들 때문에
사진을 한층 더 살려 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 마이 멜로디 액자!!

몇 장의 사진을 액자에 넣고 화장대와 같은 곳 위에 올려 놓으니
너무 뿌듯하고 이쁜거 있죠~?

이제 앞으로 많은 사진도 찍고 찍은 사진은 오늘처럼
장식해서 제 방도 꾸미고 추억으로 채울려구요~



여러분들도 저 처럼 방을 아름답께 꾸며보시지 않으시겠어요~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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