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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습니다~

 거리에는 벌써 캐롤이 울려 퍼지고 있으며,
 대형 쇼핑센터를 비롯하여 교회 등 각종 건물 앞에는
 크리스마스 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죠~

 정말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 것을
 체감하게 되더라구요~ 아 행복해라~

 크리스마스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?
 친구들과 여행을~? 가족과 오붓한 식사를~?

 크리스마스가 되면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
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전할께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~
 또한, 저처럼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까? 말까? 궁금해 하시는 분들고
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~ ㅎㅎ

 전 이번 크리스마스에 우리 사랑하는 애인님과
 눈이 내리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억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
 만들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^^

 애인님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도 하고 그랬는데요
 굳이 큰 선물로 감동을 주는 것과 동시에 부담을 주는 것보다
 작은 선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게 하려구요 ^ㅡ^*

 전 애인한테 줄 선물로 이걸 택했답니다~
 애인이 전에 저에게 프로포즈를 했었잖아요~?

 그 보답으로 저도 똑같이 열쇠고리를 선물하려구요~
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발매된 "헬로키티 크리스마스 열쇠고리"를요^^



 아마도, 서로 열쇠고리를 주고 받았으니까
 무슨 의미인지는 알 것이고 ㅎㅎ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~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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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이제 연말이자나요.
 연말이 되면 종종 티비에서 보이는 장면들 중 하나가..

 프로포즈를 하는 커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.
 저도 그것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을 했었는데..

 제 애인이 부러움에 찬 제 눈빛을 본 것인지 몰라도..
 요상한 프로포즈를 했답니다..-_-;

 그 사연인즉슨..

 주말에 갑자기 애인님께서 근사한 밥을 먹자면서
 저를 레스토랑으로 끌고 가더군요~

 사실 전 양식을 그다지 안 좋아해서 레스토랑 보다는
 그냥 한식이 좋다고 해도 무조건 레스토랑을 가야한다는 우리 애인님..

 그러시다가..
 식사도 근사한 돈까스(그래도 비싸더랍니다 -_- 스테이크는 아니지만..)를 시키고
 와인까지 시키시더니만..

 제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 온 사이..
 제 자리에 요런게 놓여져 있더군요..

 

 "지금은 당장 이런 것밖에 해 줄 수 없지만
 우리 결혼해서 멋진 차와 멋진 집 키를 줄께 나와 결혼해줘"
라며 프로포즈를..

 약간 어이없기도 했지만..
 제 취향을 고려하여 생각한 이벤트 때문에 기분이 좋더라구요^^

 그래서, 일단 승낙을 했습니다~
 이제 슬슬 준비해서 어른들께 허락을 받아 보려구요~

 깜찍한 우리 애인..
 이런 이벤트도 생각을 해내다니..

 고작 몇천원으로 저한테 이런 감동을 준 애인이
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건 저 뿐일까요..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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